마켓보로는 자사의 B2B 식자재 유통 서비스 마켓봄의 누적 거래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켓봄 거래액은 2017년 연간 320억원에서 올해 연간 2,000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전국 2만여 식당 및 유통사가 마켓봄을 통해 식자재를 거래하고 있다.

마켓봄은 유통사와 식당이 함께 사용하는 서비스로 모바일 앱을 통한 외식업 식자재 거래 뿐만 아니라, 가락 및 구리 도매시장의 현장 수기 거래를 대체하는 유통 전용 POS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통 도매시장 거래까지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 하고 있다.

마켓보로 임사성 대표는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식업 경기가 위축 돼 식자재 시장의 거래 자체가 32.7%나 축소 됐지만, 마켓봄의 거래액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며, “내년 더욱 적극적인 기술 개발 및 영업 투자를 통해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달성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마켓봄만의 강점인 수발주 데이터 기반의 O2C(Oder to Commerce)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5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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