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 콘텐츠 기업 리디가 월 정액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를 북미 시장에 출시했다.

리디는 웹툰 콘텐츠 구독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월정액 구독 서비스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에서 채택해 이미 사업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리디는 지난 10년동안 전자책 시장을 주도하며 웹소설, 웹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콘텐츠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이번에 리디가 출시한 만타는 웹툰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방식 등 그간 리디가 쌓아온 사업의 강점을 모두 녹여낸 서비스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웹툰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소설,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에도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만타는 그간 리디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많은 사업적 시도와 투자를 진행해 만들어온 결과물”이라면서,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전세계 각국의 언어로 웹툰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https://platum.kr/archives/15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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