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관련 통합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 애쓰지마는 제주 지역 기반의 엑셀러레이터 ㈜브릿지스퀘어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애쓰지마가 개발한 어신은 머신러닝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치기반의 낚시 관련 통합 서비스 플랫폼이다바다와 민물의 수위기상예보 분석은 물론 지구 온난화와 환경 변화에 따른 인공지능 낚시지수 서비스를 제공한다추후 낚시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상생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애쓰지마는 지난 9월에 시작된 브릿지스퀘어의 Log⁺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발되어이달 5일에 어신을 정식 출시하였다당사는 창업 5개월 만에 두 번의 시드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세계 최초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낚시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애쓰지마 임동현 대표는 브릿지스퀘어의 시드 투자를 통해 어신의 서비스 확장뿐만 아니라 AI·빅데이터를 활용한 낚시 정보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 이야기하며, “애쓰지마는 애쓰지 않는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브릿지스퀘어는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육성과 투자를 진행하는 제주 최초의 민간 엑셀러레이터이다㈜브릿지스퀘어 강영재 대표는 제주지역 기반의 콘텐츠 융·복합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제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며 또한적극적인 스타트업 초기 투자를 위해 연내에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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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 벤처스퀘어 https://www.venturesquare.net/818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