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앤제이에스는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블록 기반의 콘텐츠 제작 및 퍼블리싱 서비스 ‘크레파스’ 베타 버전을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레파스는 기존 문서도구의 콘텐츠 제작 과정에 불편함을 지닌 기획자, 에디터, 제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다.

사용자는 텍스트 블록을 입력하며 조합, 배치한 후 하나의 웹 문서 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으며, 별도의 개발 과정없이 데스크톱,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페이지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폴더 별(New Sketchbook) 구조를 추가하여 프로젝트 단위 별 문서 작성 및 분류가 가능하다.

여기에 배포한 콘텐츠의 유입 분석을 위한 구글 애널리틱스 도구를 별도로 삽입하거나, 검색 엔진 최적화 코드를 활용할 수 있어 이벤트 페이지, 서비스 랜딩 페이지 분석을 다양한 사용자 층에서 쉽게 사용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기본 페이지 외에 초기 레이아웃 구성 및 이미지, 동영상 블록이 템플릿 형태로 제공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레이아웃 구성, 페이지 디자인도 기획 의도대로 작성할 수 있다.

크레파스는 문서 작성의 본질에 집중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체 외에도 사용자의 페이지 특성에 적합한 서체 적용을 위해 구글 웹 폰트 불러오기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 지정 폰트 추가가 가능하다. 사용자의 의도대로 구성할 수 있는 화면은 웹 브라우저에서 워드 작업을 하듯 쉬우면서도 누구나 고급 화면 구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문서 포맷를 제공하고, 문서를 넘어 페이지를 디자인하는 과정에 집중했다.

각 블록의 스타일 지정부터, 테마 설정부터 사운드 첨부 기능까지, 콘텐츠 제작 페이지 도구로서 머리 속으로 상상하는 구성과 표현을 어려운 코딩, 스타일 제작 과정 없이 표현할 수 있다.

문서 작성을 주로 하는 콘텐츠 기획자, 매거진 에디터 직군의 사용자부터 마케터까지 웹페이지 전문가가 아니어도 제품 랜딩 페이지부터 배포용 문서, 웹페이지 CTA(Call to action) 제작도 가능하다. 또한, 홍보/마케팅 목적의 콘텐츠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위한 마케팅 분석 도구가 다음 버전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모카앤제이에스 김현준 대표는 “크레파스는 문서 도구의 개념과 작성 과정에 대해 집중하기에 콘텐츠 기획자, 기자, 에디터 층에게 문서 작성부터 페이지 구성까지 의도하는 바 대로 사용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크레파스는 클라우드 에디터 개념의 블록 기반 콘텐츠 제작 도구로서, 문서 작성 본연의 과정에 집중하고 문서 작성 환경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52892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5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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