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데이터 전문기업 ‘에이셀테크놀로지스’가 기업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 ‘Aicel(에이셀)’을 23일 공식 런칭했다.

최근 데이터의 양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비즈니스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는 부족한 실정이다. ‘Aicel’은 이러한 데이터 활용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단순 데이터 중개가 아닌 플랫폼 서비스로 양질의 데이터 발굴 및 수집, 수집된 데이터의 검증과 상품화, 법률과 컴플라이언스 검토,  클라우드 환경, 표준화된 전송 인프라(Cloud API 등)제공 등의 핵심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 또는 개인이라면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익화 할 수 있다.

이미 글로벌 60여개사의 고객사를 확보한 에이셀테크놀로지스는 ‘Aicel’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셀테크놀로지스 김형민 대표는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를 거점으로 데이터 밸류체인을 확장할 계획이며, 아시아 데이터 유통의 선도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https://platum.kr/archives/152896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52896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52896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