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도된 경남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과를 발표하는 ‘고 경남 2020(GO GYEONGNAM 2020)’ 데모데이가 27일 개최되었다.

차세대 지역 경제 성장 동력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크립톤이 함께 기획한 ‘GO GYEONGNAM 2020’ 프로그램은 제조,우주항공 등 총 10개 스타트업들을 선발하여 18주간 1:1 그로스 멘토링(Growth Mentoring), 크라우드펀딩 지원, 법률 및 세무회계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운반하역장비를 개〮보수, 예지 정비하는 솔루션 ‘두텍’, 측면관통 절삭유 직분사 장비를 개발하는 ‘탑툴링시스템즈’, 산업용 무인이동체 플랫폼 ‘무지개연구소’,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지티엘’, 세포치료의 접근성을 높이는 기술을 보유한 ‘비에스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마트의 할인정보를 제공하는 ‘부에노컴퍼니’, AI 기반 초등생 글쓰기 플랫폼 자작자작을 서비스하는 ‘팀플백’이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 중, ‘뉴트리인더스트리‘은 자사만의 기술력으로 음식물 폐기비용이 타사 대비 매우 저렴하고 사료시장에서의 활용도 또한 높게 평가 받아 대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한편, GO GYEONGNAM 2020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무지개연구소와 비에스엘에게는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상위 액셀러레이터에게 직접 피칭과 멘토링을 받을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https://platum.kr/archives/15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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