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헬멧 전문 스타트업 ‘아날로그플러스’가 스키·스노우보드 스마트헬멧 신모델 2종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날로그플러스는 헬멧에 스마트 기기가 내장되어 있는 방식의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스카디 알파’와 ‘닉스 알파’는 음악감상·통화 중심의 라이딩 핵심기능만 담아 출시될 예정이다.

헬멧 좌·우에 장착된 스피커는 중·저음 음역대까지 생동감 넘치는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한다. 외부로 노출되어 있지 않고 헬멧 안에 내장된 마이크는 선명한 통화품질까지 보장한다. 두 제품 모두 블루투스 5.0과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음악감상 10시간, 통화 8시간이 가능한 넉넉한 배터리로 장시간 라이딩에 유용하다.

스마트헬멧의 기능 이외에도 마그네틱 버클, Y자 조절 스트랩 등 세세한 부분까지도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디자인됐다.

아날로그플러스 박재흥 대표는 “제품의 디자인과 개발뿐만 아니라 마케팅과 유통·판매 측면에서도 내부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유통마진 구조를 최대한 줄여 제품의 품질은 향상 시키고 가격은 낮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5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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