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가 자체 개발한 통합 웹 메시징 플랫폼 ‘윙고(WINGO)’를 런칭했다.

인포뱅크의 기업메시징 전문 사업부인 아이메시지(iMessage)에서 개발한 ‘윙고’는 기존 시장에 없던 새로운 통합 웹 메시징 플랫폼이다.

예기치 못한 팬데믹 상황을 맞으며 규모 있는 B2B 기업들은 비대면 서비스를 늘리고 메시징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고객 관리 및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을 비롯한 자영업자 사업장들은 비용, 시스템 부족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비대면 서비스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윙고는 빠른 대량 메시지 전송 뿐 아니라 고객을 위한 알림, 홍보, 이벤트 등의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실행해야 할 지 모르는 소상공인 등 사용자층에게 보다 쉽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메시지 컨설팅까지 제공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요금제 또한 많이 결제할수록 저렴해지는 일괄 방식이 아닌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필요한 만큼만 이용할 수 있도록 총 7가지의 다양한 요금제를 마련했다. 이용할 수 있는 메시지 타입은 SMS, LMS, MMS, 카카오톡 알림톡 등 총 7가지이며, 2021년 상반기에는 업계 최초로 RCS Biz 메시지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인포뱅크 iMessage 홍승표 대표에 따르면 “웹 메시징 플랫폼 ‘윙고’는 개인 또는 중소기업 고객들이 쉬운 사용 및 저렴한 가격으로 B2B 수준의 메시지 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며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https://platum.kr/archives/15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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