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매스프레소가 라이브 강의 솔루션 ‘콴다 클래스’를 출시했다.

지난 16년 2월 출시된 콴다는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를 사진을 찍어서 검색하면 5초 안에 해당 문제의 풀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12억 건이 넘는 문제해결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현재 일본, 베트남, 태국등 50여 개국에 진출해 월간 순 이용자 6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일본에서는 ‘라인’이후로 가장 성공한 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는 학생과 강사가 최적화된 강의 환경에서 온라인으로 수업할 수 있는 실시간 강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시작해, 지난 8월 ‘콴다 클래스’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당시 일반 학원에서 진행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한 유저 6,540여 명을 대상의 설문 조사 결과, 이들의 재수강 의사는 71%였던 데 비해 ‘콴다 클래스’에서 진행한 온라인 강의 수강생의 재수강 의사는 80%로 높은 강의평가를 받았다.

‘콴다 클래스’는 내년 1월,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개강 예정이며, 수능 및 내신 관련 제너럴 클래스와 비교과 (입시, 진로 등) 스페셜 클래스로 구성예정이다. 매스프레소가 직접 기획, 제작한 스페셜 클래스는 과학영재고 자소서 준비반과 진로적성 라이브 코칭 클래스와 같이 평소 학부모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유형의 학습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스프레소 이종흔 공동대표는 “최근 콴다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900만 건을 돌파하며, 매스프레소가 코로나19로 급변한 교육 환경에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새롭게 론칭한 강의 솔루션인 ‘콴다 클래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학업 밀도가 떨어져 고민인 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는 가치있는 교육기업이 되려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콴다 클래스’는 대치, 청담 등 명문학군 강사들이 강사진으로 포진하고 있다.https://platum.kr/archives/15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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