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 회를 돌파했다. 지난 3월 정식 런칭 후 8개월 만이다.

키노라이츠는 보고 싶은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검색하면 지금 시청할 수 있는 OTT 플랫폼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티빙 등 국내 서비스 중인 스트리밍 업체(SVOD)들의 제공 정보를 모두 모아서 보여주며, 네이버 시리즈 온이나 구글 플레이 무비 등 단건구매(TVOD)를 할 수 있는 업체들의 경우 최저가를 비교해 바로가기로 연결해준다.

OTT 서비스들의 성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복수의 OTT를 구독하는 ‘중복 이용자’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여기에 업체별 독점작이나 신작 업데이트 정보, 라이센스가 만료되는 종료 예정작에 대한 검색량도 늘면서 관련 정보를 종합해 제공하는 키노라이츠의 이용 역시 증가했다.

키노라이츠 양준영 대표는 “기존 서비스 외에 앞으로 디즈니플러스, 피콕, HBO맥스, 애플TV플러스 등 다양한 글로벌 OTT 서비스들이 어떠한 형태로든 국내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욱 어려워진 소비자의 콘텐츠 선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5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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