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MBA 출신들이 주축이된 삼사오프로젝트컴퍼니가 기업이전 전문 플랫폼 ‘오이사’를 론칭했다.

오이사는 중개 일변도의 일반 플랫폼 방식이 아닌 이사 서비스의 상담부터 견적, 업체선정, 계약, 이사실행, 사후관리(A/S)까지 전 과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일반 지역 이사짐 업체가 아니라, 업계 선도 이사 전문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한다. 아울러 이사 상담 시부터 무빙 큐레이터(Moving Curator)라는 이사 전문가가 매칭되어 ‘견적 산출, 업체 매칭, 계약, 사후관리(A/S) 등’ 이사 과정에서의 복잡다단한 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고객이 ‘통합입찰’을 신청하게 되면 ‘최대 5개 업체를 단 1번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종합리포트’를 제공하여 전문적이면서도 신뢰도 높은 ‘견적 가격과 업체 매칭’을 제공한다.

국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의 경우, 기업이전 서비스 이용 시 공정거래의 이슈로 한 업체와 장기 계약이 어렵고, 서비스 필요 시 마다 업체를 찾아 비교, 분석해야 하는데, 오이사의 ‘통합입찰서비스’를 이용하면 탑클래스 이사 전문기업들의 통합 견적을 한 번에 받아볼 수 있어 기회 비용을 줄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삼사오프로젝트컴퍼니 박종근 대표는 “이사 산업은 약 4조원 규모의 안정적인 빅 마켓을 가졌을 뿐 아니라, ‘청소, 인테리어, 주택관리 등’ 홈케어 영역으로의 확장 중이다. 또 최근에는 1인 가구 이사, 원룸이사의 경우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서 성장성이 큰 산업”이라며 “외부 투자자금 유치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발 빠른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이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오이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5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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