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셀러로부터 직접 코디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앱 서비스 ‘온니버’가 출시되었다.
온니버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키, 사이즈, 피부색 등과 함께 추천받고 싶은 코디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전국 패션 전문 셀러들과 서비스 내 유저들에게 직접 맞춤 코디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금 당장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코디를 전문인과 다양한 사람들에게 직접 추천 받을 수 있으며, 추천받은 코디들은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링크 연동을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광고 알고리즘의 의존도가 높은 타 패션 플랫폼과는 달리 전문인과 유저. 즉 사람이 직접 추천하고 이에 기반한 DB를 축적하기 때문에 보다 맞춤화되고 만족스러운 코디를 추천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해당 서비스의 특징이다.
현재 온니버는 올해 6월 베타 서비스 시행 후 당월 14일에 정식 출시를 했으며, 현재까지 1만 명의 유저와 300명 가량의 패션 전문 셀러가 온니버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니버 대표는 “기존 오프라인 옷가게 고객들이 굳이 방문하지 않고도 전국 패션 셀러들은 물론 타 유저들에게도 코디를 추천받을 있으며, 특히 타 패션 플랫폼에서 추천을 빙자한 광고에 따른 피로도 누적이 높은 기존 고객들이 온니버에서는 지금 당장 자신에게 필요한 코디 질문과 추천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전국의 非브랜드 패션 셀러들 또한 고객들의 코디 질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추천을 진행하면서 이에 따른 차별화된 영업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만족도와 함께 입점 매장이 빠르게 느는 요인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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