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피커에 날씨를 묻고, 음악을 틀어 달라고 말을 거는 것은 이제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이다.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외국인과의 소통을 위해 AI 번역 서비스를 이용하고, 개인 트레이너처럼 AI가 운동 코치가 되어 프로그램을 짜주고 운동 지도를 해주는 서비스도 출시되었다. 심지어 식품업계에서는 AI를 활용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맛을 찾아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렇게 AI 기술은 우리의 일상과 매우 가까워졌다.

저작권 걱정 없는 배경음악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셀바이뮤직’은 영상을 업로드하면 어울리는 BGM을 자동으로 매칭해주는 ‘AI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다. AI가 영상에 등장하는 데이터를 분석해 영상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해준다. 곡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재검색도 가능하다.

셀바이뮤직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영상 편집과 음악 선곡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영상 제작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더욱 정밀한 배경음악 검색 서비스로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바이뮤직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플랫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3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이기도 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https://platum.kr/archives/15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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