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글랩스는 자사 무료 쇼핑몰 통합 관리 툴 ‘토글’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주문 처리 1백만 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토글’을 통해 연동된 쇼핑몰 계정 수는 2,700여 개, 월별 주문 처리량은 50% 이상씩 꾸준히 상승 중이다.

특히 중소 규모 판매자들의 사용이 증가했으며, 활성 사용자의 재사용률이 95%를 기록한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다수의 채널 운영을 자동화하는 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당분간 토글의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준현 토글랩스 대표는 “비싼 월 결제 비용으로 인해 극소수의 대량판매자들 위주로 사용되던 소프트웨어를, 전자상거래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규모 셀러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 주문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50% 이상 단축할 수 있다”며 “온라인 판매자들이 겪는 주문 처리, 재고 관리, 물류, 마케팅, 상품 소싱 등의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여, 누구라도 쉽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글’은 내년 쇼핑몰 재고 및 품절 관리 기능과 대량 상품 등록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https://platum.kr/archives/15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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