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네트워크인 스터닝이 창작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인 스터닝 센터를 론칭했다.

스터닝 센터는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조성코자 마련된 크리에이티브 허브 채널이다. 창작자들의 작업에 유용한 이미지 목업과 폰트 리소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디자인 리소스’, 창작 활동에 영감을 주는 스터닝 고유 콘텐츠 및 다양한 디자인 플랫폼의 큐레이션 콘텐츠로 구성된 ‘아티클’ 코너, 창작자들의 창작물을 스터닝 전용 배너 광고, 노트폴리오, 라우더스의 메인 페이지에 노출할 수 있도록 유료 광고를 지원하는 ‘SSUP!’, 각종 IP 관련 무료 검토 및 할인 서비스, 상표, 디자인, 저작권, 권리 신청에서 분쟁 등 전문 변리사의 무료 상담 서비스 지원 등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터닝 센터는 또한 신진 창작자의 경력 개발과 이미 업계에서 자리를 잡은 현업 디자이너와의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매월 1회, 현업 디자이너와의 인터뷰와 함께 스튜디오와 디자이너의 작품 철학, 사용 도구를 소개하는 ‘크리에이터스 데스크’ 코너를 통해 신진 디자이너와 현업 디자이너들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스터닝 회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 ‘스터닝 라운지’도 마련되었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총 2층 규모의 시설로, 코워킹 스페이스, 미팅룸, 작업실, 최신 디자인 서적을 보유한 라이브러리, 창작자들의 작업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 등 다양한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오프라인 공간은 코로나 대응 단계 하향 조정 시 오픈될 예정이다. 스터닝 센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스터닝의 김승환 대표는 “스터닝 센터는 국내 창작자분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다 더 나은 창작 환경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작된 스터닝이 창작자분들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크리에이티브 허브 채널”이라며 “18만 명의 창작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창작자 네트워크 브랜드라는 데에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내 창작자분들을 위한 섬세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과 창작자분들의 건강한 상호 작용을 독려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5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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