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알고케어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은 미래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에게 최대 30억 원의 보증과 우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알고케어는 가정에서 가족 구성원들에게 맞춤형 영양 관리 IoT 솔루션을 제공한다. 알고케어의 알고리즘은 알고케어 연구소의 의약학 연구진들이 수천 편의 논문을 분석하여 개인의 체표면적, 식습관, 생활 습관, 보유 질환, 보유 증상, 만성질환 위험도 등에 따라 개인별로 필요한 영양성분의 종류뿐만 아니라 함량까지 정밀하게 도출하도록 설계되었다.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으로 알고케어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신용보증기금의 지원을 바탕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사용자의 영양제 섭취 경험을 혁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고케어는 창업 1년 만에 디캠프 주최 디데이 우승, 서울시 주최 스테이지유레카 우수기업 선정, 글로벌 진출 기술융합 소셜벤처 데모데이 우승, 신용보증기금 네스트 선정 등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21년 1월에 개최되는 CES 2021의 Health&Wellness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였다.https://platum.kr/archives/155345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55345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5534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