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치오는 자사 베리픽의 우리동네 홍보대사를 통해 이용자들이 소상공인 매장에 방문하여 영수증을 인증한 건수가 1만건이 넘었고, 누적 거래액(매장 매출)이 2억원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우리동네 홍보대사는 소상공인을 위한 매장 리워드 플랫폼 베리픽에서 매장별로 방문 적립금을 먼저 책정하고 이용자들의 실제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유도하는 서비스이다. 코로나가 한창인 지난해 5월 소상공인 매장을 돕기 위한 이벤트로 진행한 우리동네 홍보대사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호응으로 베리픽의 정식 서비스가 되었다.

베리픽은 다른 매장 소개 서비스들과 다르게 후기와 평점을 노출하지 않고, 매장별로 책정된 방문 적립금이 이용자들을 매장에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미 베리픽 이용자들은 정식 매장으로 등록된 매장을 방문할 때 후기와 평점이 아닌 방문 적립금을 확인하고 매장에 방문한다.

로치오 관계자는 “방문 적립금이 후기와 평점을 대체하는 정보가 된 것이 서비스의 큰 경쟁력이 되었고, 베리픽의 핵심 시스템인 방문 적립금, 이중보상의 특허 출원이 완료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로치오는 베리픽 이용자와 영수증 데이터를 분석한 매장 방문 분석 리포트의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https://platum.kr/archives/15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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