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삼이오와 피지앤픽처스는 K-pop 스타가 직접 참가한 콘텐츠, 커머스를 경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 ‘스타박스’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타박스는 기존 양산화 된 굿즈와는 다르게 좋아하는 스타들이 직접 참여한 제품을 기프트 박스에 담아 집 앞까지 직접 배송한다.

2021년 스타박스에는 20여팀 이상의 아티스트가 함께할 예정이다. 1월 첫 라이징 스타 라인업으로는, 굿걸로 인기를 얻고 있는 래퍼 ’슬릭’,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인기를 얻고 최근 보이후드 4번째 앨범을 발표한 남동현,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는 5인조 아이돌 ‘투지’가 참여했으며, 주요 글로벌 엔터의 셀럽들도 일정이 조율되고 있다.

전창열 플랜트삼이오 대표는 “K-POP 시장이 성장하며 우후죽순처럼 비슷한 플랫폼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진정으로 글로벌 팬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며 “스타박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이 자신의 스타들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고, 경험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권태호 피지앤픽처스 대표는 “국내외 팬들이 보다 진정성있는 콘텐츠와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란다”며 “추후 콘텐츠 서브스크립션 형태로 확대시켜 미디어, 브랜드가 콘텐츠 중심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사업기획을 전했다.

한편 플랜트삼이오와 피지앤픽처스는 앞서 스타의 온오프라인 팬미팅 플랫폼인 ‘스타팅’을 선보여 여러 팬덤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https://platum.kr/archives/15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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