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벤처스가 제공 중인 주유소 종합정보 서비스 오일나우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50만을 넘어섰다.
2019년 1월 정식 론칭한 오일나우는 작년 7월 3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지 5개월만에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대중교통보다 자가용 이용률이 늘어나고, 현대자동차 데이터 연동 등 주유비 관리 편의를 높인 기능 출시를 통해 신규 사용자 유입이 자연스럽게 증가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퍼즐벤처스는 “안전하고 즐거운 운전을 위해 만족스러운 주유를 제공하는 것이 오일나우의 미션”이라고 말하며 “지금까지 누적된 50만건 이상의 주유 기록과 주유소 리뷰를 분석하여 주유소 추천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오일나우는 모바일 주유소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앱 서비스다.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4km 이내 주유소의 실시간 가격, 선호하는 주유소 특징을 고려해 추천 주유소 리스트가 구성된다. 한국석유공사와 컨텐츠 협약을 통해 전국 주유소의 기름값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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