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사업적 어려움으로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가 절실한 시기에 국내 창업 생태계의 핵심을 이루는 매쉬업엔젤스와 한국벤처투자,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등 3개 기관이 초기 창업자를 위한 ‘VC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 을 발간했다.

창업자들이 투자 유치 과정에서 겪는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와 한국벤처투자(KVIC),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기획단계부터 힘을 모았다.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유치 입문서로 국내 투자자 유형, 투자자에 대한 이해 ,투자 유치를 위한 준비 사항, 투자 절차, 계약서의 주요 항목 등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정보를 저자인 이택경 대표의 오랜 투자 경험과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집필됐다. 마켓컬리, 센드버드, 오늘의집, 소셜빈, 드라마앤컴퍼니 등 여러 차례 투자 유치를 경험한 선배 창업가들의 투자 유치 과정과 현실적인 조언을 유형별로 분류한 인터뷰도 함께 담아냈다.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는 “오랜 투자 경험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간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투자 유치 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이 책이 투자자와 투자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도와 투자 유치 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다 많은 창업자들에게 읽히기 위해 해당 서적은 무료로 전자책으로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되며, 하드카피 형태로도 올해 2월중 배포될 계획이다. 더 나아가 핵심내용만을 알기쉽게 영상으로 담아내 한국벤처투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https://platum.kr/archives/15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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