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랍쉬핑 플랫폼 셀웨이 1월 18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오픈했다.
셀웨이는 상품 판매가 힘들어 고민인 공급사와, 상품 소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셀러를 직접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공급사는 판매 채널 확장을 돕고, 셀러는 안정적으로 상품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셀웨이는 입점 공급사에게 개인몰과 SNS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와 오픈마켓 판매를 전담하는 셀웨이 전문 MD인 셀디가 판매처 확대와 온라인 상품 판매를 대행한다.
셀러는 낮은 공급가에 제공되는 상품을 연동된 본인 스마트스토어와 SNS에 판매할 수 있다. 따라서 초기 자본금이 부족한 창업기업, 투잡, 재택알바 등이 온라인 판매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공급사와 셀러에게 어려운 물류처리과정을 자체적인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최대 10PLT의 보관비와 포장, 택배비 등 물류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셀웨이의 셀그라운드 서비스를 통해 공급사와 셀러에게 상품 사진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영상 제작 등을 할인된 비용에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제품 촬영에 대한 비용 부담과 장소 확보에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스튜디오 대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신규 공급사와 초보 셀러들을 위한 자사몰 운영 및 셀링 방법 등 체계적인 이커머스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셀웨이 장보영 대표는 “셀웨이는 치열한 온라인 시장에서 좋은 상품을 가지고 있지만 판매가 어려운 공급사와 판매는 잘하지만 상품이 없는 셀러를 연결하여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이 좀 더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셀웨이가 이커머스 시장에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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