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이 늘어나게 되면서 ‘셀프 메디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셀프 메디케이션이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것으로 건강관리에 집중 투자하고 소비를 아끼지 않는 현상으로 대표적으로 영양제, 건강기능식품 등을 구매하여 섭취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집에서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한 영양제의 경우 특히 임산부 영양제, 아기 영양제 구입 시 성분에 민감할 수 있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후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이를 간과하고 복용하게 될 경우 건강이 악화되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한다.

헬스케어 기업 하우투약이 임산부와 아기 영양제 비교 분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알약물약’을 통해 영양제 관련 질문을 전문가인 약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물어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물어보기 서비스는 임산부나 영유아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이 궁금한 영양제에 대한 질문을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작성하면 매주 정해진 날에 전문가의 상세한 전문 답변, 50자 이내의 간단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 밖에도 알약물약에서는 관심 가는 영양제를 1:1로 비교할 수 있는 ‘약vs약’, 꾸준하게 약 복용을 돕는 ‘복용 알림’, 관심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구매하기’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우투약 김경열 대표는 “알약물약의 서비스 제공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앱 개발 및 기능을 추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본인의 생활 습관, 식습관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영양제를 찾을 수 있도록 알아보기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5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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