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관리 플랫폼 쿼타북이 법인 설립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ALL-IN-ONE 법인설립패키지’를 2일 출시했다.

법인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법인 설립 등기와 사업자 등록, 통장 개설이 필수적인데, 직접 하거나 각각 따로 대행을 맡기려면 수많은 업체를 비교하고 중복되는 서류 작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쿼타북이 출시한 이번 패키지는 한 번의 신청만으로 법인 설립 등기부터 사업자등록, 법인 계좌 개설까지 비대면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 창업자가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나아가 관련 서류 및 주식 발행내역 등이 쿼타북에 바로 업데이트되어 언제든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주주 및 지분 관리까지 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결제 후 일주일 안에 법인 설립부터 사업자등록까지의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으며, 카카오톡으로 진행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쿼타북은 스타트업과 투자자에게 증권 및 펀드관리 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주주명부 관리, 스톡옵션 관리, 주주총회 관리, 영업보고 및 동의권/협의권 등 투자자 커뮤니케이션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2019년 설립 이래 20개에 가까운 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비바리퍼블리카, 스타일쉐어, 스푼라디오 등 국내 유수의 스타트업 및 다수의 초기 투자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https://platum.kr/archives/15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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