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이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2021년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 8팀을 최종 선정했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스타트업은 달차컴퍼니(프리미엄 차(茶) 스타트업), 똑똑한소비자(인테리어 솔루션 서비스),리 브애니웨어(개인 맞춤 한 달 살기 숙소 추천 플랫폼), 반달소프트(식용곤충 사육시설 개발, 관리 스마트팜 개발), 새비허브코리아(데이터 엔지니어 위한 데이터 모델링 구축 관리 솔루션),스 트럼코리아(온라인 회의 위한 화이트보드 협업툴 제공), 이코니크(스몰 브랜드 론칭 플랫폼),지 니얼로지(AI기반 DNA 정보 증폭 솔루션) 등이다. 농식품,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팀이 선발된 것도 특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3월부터 최대 1년간 아산나눔재단의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의 사무 공간을 지정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마루180 내에 마련된 회의실, 휴게실, 수면실, 샤워실, 폰 부스 등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아산나눔재단 네트워크, 인베스터데이 개최 등을 통해 투자 연계가 가능하며, 내부 자원 등을 활용해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해외 출장이나 콘퍼런스 등에 참가를 원하는 팀에게는 300만 원 상당 금액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입주민 전체가 모이는 ‘타운홀 미팅’을 열어 입주 스타트업 직원들의 상호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입주 및 졸업사에게만 제공되는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 ‘마루커넥트’를 통해 업계 최고의 전문가 및 선배 창업자로부터 일대일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천성우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센터 액셀러레이팅팀장은 “혁신적 방법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스타트업 8팀을 마루180에 모실 수 있어 기쁘다”며, “아산나눔재단은 상반기 입주하는 모든 팀이 마루180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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