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기업 플레이팅이 ‘셰프의 찾아가는 사내식당’을 체험해볼 수 있는 모델하우스인 ‘플레이팅 라운지’를 오픈했다.

플레이팅의 셰프의 찾아가는 사내식당 서비스는 셰프가 직접 만든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테크 서비스이다. 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거나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기업들에게도 사내에서 식사가 가능하도록 공간 컨설팅을 통해 음식을 제공한다.

플레이팅 라운지는 실제 사무 환경과 동일하게 구성된 공간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아파트의 모델하우스 역할을 하는 것.

플레이팅 라운지는 논현동에 위치한 약 40㎡(12평) 규모의 체험 공간이다. 플레이팅은 라운지를 통해 수준 높은 사내 식사 서비스를 시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찾아가는 사내식당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 담당자에게 사내에서 식사를 세팅하는 방식부터 수거까지 모든 과정을 동일하게 진행해 의사결정을 돕는다.

또한 고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서비스 시뮬레이션 테스트 공간의 역할도 수행한다. 음식을 만드는 셰프, 배송과 수거를 담당하는 운영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까지 각자의 시각에서 서비스의 품질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찾아낸다. 플레이팅 임직원 50여명은 이 공간에서 매일 고객과 같은 메뉴로 식사를 하고 피드백을 수집한다.

플레이팅 영업팀 이민우 팀장은 “플레이팅 라운지를 통해 셰프의 찾아가는 사내식당 서비스가 사내 공간을 활용해 안전하면서도 수준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다”라며 “플레이팅의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의 근무환경과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셰프의 찾아가는 사내식당은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가 가능하고 임직원 개인별 식사 주문 관리가 가능해 도입한 기업으로부터 만족도가 높다. 플레이팅 도입을 위한 원데이 테스트 후 계약율은 96%에 달한다.https://platum.kr/archives/158554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58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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