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래스팅이 초·중·고 모든 학년의 수업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온라인 클래스 ‘NEW클래스’를 출시했다.

서비스는 교사가 원하는 수업 방식에 맞춰 게시판을 만들고 주제에 따라 카테고리로 묶어 관리할 수 있다. 과목별, 그룹별 강의식 지도는 물론 1:1 개별 지도까지 다양한 학습 경험을 지원한다.

특히 동시에 많은 학급을 담당하는 교과 전담 교사는 여러 클래스를 개설할 필요 없이 하나의 클래스에서 모든 학생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다.

또한 화상 회의 도구 줌 계정을 연결하고 원클릭으로 편리하게 쌍방향 수업을 시작할 수 있다. 개별 학생의 참여도에 따라 자동으로 리마인더를 발송하는 등 수업 준비 시간을 줄여 준다.

NEW클래스는 올해 베타 서비스로 제공되며 학습 관리 시스템(LMS)과 데이터 분석 대시보드 등 신규 기능이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기존 클래스팅 클래스와 NEW클래스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2012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소셜 미디어 형태의 온라인 클래스에 이어 원격 수업에 최적화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표준으로 떠오른 온·오프라인 융합 수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래스팅은 개학을 앞둔 2월, 지난해 동기간 대비 3배 이상의 온라인 클래스가 개설되며 빠르게 증가하는 사용성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NEW클래스는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해도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서버리스(serverless) 환경으로 구축됐다.https://platum.kr/archives/15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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