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부동산 중개법인이 스타트업 대상 사무실 중개 서비스 ‘스타트업 집사’를 정식 론칭했다.

기존의 임차인이 부동산을 방문하여 사무실을 찾는 것 대신, 소위 집사라 불리는 밸류업 부동산 소속 전문 중개사가 스타트업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미팅을 진행한다. 미팅을 통해 집사가 고객이 선호하는 조건에 적합한 사무실을 찾고, 직접 사전 방문 및 검증하여 최적의 매물을 추천해준다. 스타트업은 집사가 추천하는 사무실에 대한 정보를 검토 후 마음에 드는 사무실을 방문하기만 하면 된다. 대면 미팅이 어려울 경우, ‘스타트업 집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서만 작성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법정 중개보수 외 추가 비용 없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며 다양한 비교가 가능한 사무실(서울 강남지역 최대 수량 보유)별 레포트를 제공하여 계약서 검토 및 작성·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 ‘혁신의 숲’과의 제휴를 통해 스타트업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 집사’를 통해 사무실을 계약할 경우, AWS·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애플기기 구매 시 할인 뿐 아니라 투자관련 법률 자문·세무 기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스타트업 집사’는 현재 사무실 중개 외에 부가적으로 필요한 집기·OA·네트워크·냉난방 설치 등의 입주 ONE-STOP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

밸류업 부동산 중개법인 김태용 대표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사 서비스를 시작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종합 컨시어지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https://platum.kr/archives/15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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