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케이크가 집 수리가 필요한 사람과 집 수리를 해줄 수 있는 주민이나 전문 업체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 ‘소소’를 이달 정식 론칭했다 .

‘소소’는 수리가 필요한 사람과 수리를 해줄 수 있는 사람 매칭, 직접 채팅을 통한 일정 수립, 집 수리&인테리어 관련 커뮤니티, 수리 공구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판매하는 상점, 동네 전문 업체들의 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서비스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강점은 수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리 업무에 지원할 수 있고, 직접 채팅을 통한 수리 조건 조율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매칭이나 작업에 대한 서비스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수리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최유진 레몬케이크 대표는 “노후된 주택의 수리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은 물론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다양한 분야의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동네를 기반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는 ‘소소’는 향후 새로운 집수리 문화를 개척해 나가는 데 필수적인 서비스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https://platum.kr/archives/159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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