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팀이 협업툴 콜라비 칸반 기능을 대규모 업데이트 한다.

칸반은 오프라인에서 포스트잇이나 표를 이용한 업무 상황 공유 방식을 적용한 서비스다. 협업 시에도 업무 리스트를 특정 목적에 맞게 정리해 현황 파악이 쉽다. 또한 진행 중인 업무 흐름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업무 제한, 이슈 사항 체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비대면 환경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협업툴 콜라비는 기존에 갖추고 있던 칸반 기능에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발의, 진행중, 보류, 완료 4단계로만 구성되어 있던 칸반 리스트를 원하는 형태로 변경하고 추가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제 담당자별, 진행 상태별, 팀별, 업무 유형별 등 목적에 맞는 다양한 뷰로 정리가 가능하다.

콜라비팀 조용상 대표는 “업데이트 된 칸반 기능은 대규모 조직에서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협업 구조가 다양화되어 있거나 조직원이 많은 경우 파악이 어려웠던 이슈 사항과 진행 상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업데이트가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업무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6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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