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SaaS 스타트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업계 최상위 수준의 조건을 내걸고 개발자 영입 전쟁에 가세했다. 개발직군 초봉을 최소 5천만원으로 인상하고 초임연봉상한선을 폐지했다. 또한 1억원 상당의 스톡옵션과 최대 5천만원의 사이닝 보너스 등을 추가 보상안으로 제시했다.

일명 ‘네카라쿠배당토'(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당근마켓·토스)’로 불리는 B2C기업들과 달리 아이지에이웍스는 기업들 사이에서 더 많이 알려진 B2B SaaS 기업이다. 아이지에이웍스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지난해 매출 1275억, 광고 취급고 3833억등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세계 B2B SaaS 시장 규모는 현재 10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로 대표되는 북미 지역의 경우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중 80%가 B2B SaaS 기업일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클라우드 전문성 및 기술 개발력도 최상위 레벨이다. 아이지에이웍스는 국내 기업 중 최초로 AWS 파트너 네트워크의 최상위 Tier인 ‘Advanced Technology Partner’를 획득했으며, 지난해에는 플랫폼의 완성도를 평가받는 ‘ISV Accelerate’에 국내 최초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는 “회사 구성원들과 함께 데이터와 테크로 기성 산업을 혁신해 나가는 미션을 달성하고, B2B SaaS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6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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