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윗은 전자연구노트 ‘구노’ 서비스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웹을 리뉴얼 했다고 2일 밝혔다.

구노는 대학원생, 연구원, 스타트업 등 기술개발 및 실험과정에서 생성되는 모든 연구기록을 전자연구노트로 자동 변환해주는 솔루션으로 연구노트 증빙, 정부과제 제출, 특허출원 임시명세서 제도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의 주안점은 UI개선을 통한 사용 편의성 확보 및 외부 서비스 연동, 전자서명 항목 추가, 스토리 컨텐츠 항목 추가 등이 이루어졌다.

IT분야 개발기업의 편의성을 위해 깃허브 연동 시 매일 12시에 자동으로 연구노트가 생성이 되며, 추후 전 분야를 위한 구글 드라이브 연동도 추가 오픈 예정이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중인 다수의 스타트업은 수기로 작성한 실험 계획이나 회의자료를 모바일 앱이나 웹 환경에서 등록하면 자동으로 연구노트화 해주어 정부과제 서류로 제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이다.

구노 개발사 레드윗 김지원 대표는 “기존 구노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고객 중심의 기능들로 리뉴얼했다”며 “연구원뿐만 아니라 기술보호가 필요한 중소기업, 스타트업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https://platum.kr/archives/16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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