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창업 전문 교육 기업 언더독스가 창업 교육 사이트 ‘스타트유어스’를 12일 론칭했다.

언더독스는 ‘실전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모토로 2015년부터 1만 명 이상의 창업가를 양성해왔다. 스타트유어스를 통해 언더독스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트유어스의 주요 이용자는 (예비) 창업가로, 창업 각 단계에 필요한 강좌를 선택적으로 수강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으로 언더독스 전문 코치진 혹은 창업 전문가의 1:1 코칭을 이용해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창업가가 서로 고민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업가 커뮤니티 서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유어스는 창업 교육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플랫폼 역할도 한다. 자기만의 창업 노하우를 가진 창업가라면 개인이 직접 창업 노하우 콘텐츠를 등록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강좌는 3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매달 업데이트된다. 관점도출부터 IR 피칭 준비 등 창업에 꼭 필요한 방법론을 제공하는 창업교육과정, 경영회계부터 제안서 작성법, 협업 툴 활용법 등 직무 전반에 대해 다루는 직무과정,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만들어나가는 창업가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한발앞선 창업가들의 인터뷰로 나누어진다. 현재 언더독스의 오리지널 창업방법론을 비롯해 코로나에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레스토랑 ‘키친오늘 김두희 대표’의 인터뷰 등 약 40개의 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전문가 코칭, 개별 강좌와 코칭권 등의 패키지 구성을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과정 카테고리가 있다. 특히 패키지 과정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 창업지원금을 받는 (예비) 창업가에게 도움되도록 구성했다.

언더독스 조상래 공동대표는 “창업에 대한 허들이 낮아지고 더 많은 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있다. 그런데 창업은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좌절 경험이 많을 수밖에 없다. 스타트유어스를 통해 창업가가 가진 작고 큰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 이를 통해 더욱 단단한 창업 생태계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6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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