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을 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들은 끊임없이 고민한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빅인사이트에 따르면, 98.66%의 소비자들은 이런 고민들에 지쳐 구매를 포기한다.

로로젬이 이러한 이커머스 구매 전환율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제품을 가상으로 착용, 배치할 수 있는 ‘로로젬 AR 솔루션‘이 그것이다.

로로젬 AR 솔루션은 카메라로 사용자의 얼굴이나 공간을 비추면 얼굴, 바닥, 벽 등을 빠르게 인식해 원하는 제품을 실시간으로 실감 나게 착용 및 배치해 볼 수 있는 가상 체험 솔루션으로 의류, 패션 잡화(가방, 귀걸이, 안경 등), 가구, 인테리어 및 가전제품 등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실시간 카메라 기반의 ‘로로젬 AR 솔루션’을 이용해 실제 사이즈로 구현된 제품을 원하는 각도, 위치 등에서 보다 자세하게 가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는 것처럼 제품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온라인 쇼핑 과정에서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고, 교환 및 환불 등의 번거로운 과정을 방지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브랜드들이 AR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도입하는 추세이다. 이들이 AR기술을 비즈니스에 도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실물 제품처럼 나올까?’이다. AR 제품이 실제처럼 그대로 구현되지 않으면 오히려 이커머스에서 구매하는 소비자가 구매 결정 과정에서 이탈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한울 로로젬 대표는 “로로젬이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연동의 편의성과 실물 제품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AR 콘텐츠의 퀄리티이다. 제품의 질감, 빛, 색상 등을 그대로 구현해 실제 제품과 비교해보아도 차이가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은 AR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는 타사와 비교해보았을 때 더욱 뚜렷하게 확인해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아울러 로로젬은 인식 기술, SDK 연동, 3D 모델링, UI 디자인 등 AR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여 판매자들이 기존에 AR 서비스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겪던 불편함과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는 문제점도 해결한다.

이밖에도 고객의 AR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성향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이용자들의 이커머스 쇼핑 경험을 돕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한울 대표는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로로젬 AR 솔루션을 이용한 소비자들의 체류시간이 길고, 구매 전환율이 높아 도입하려는 고객사들이 늘고 있다. 간단하게 연동 가능하고 높은 퀄리티의 AR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현재 이용 중인 고객사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6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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