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창업자에게 공유주방과 빅데이터 메뉴 솔루션을 제공하는 위대한상사가 빅데이터를 분석해 창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픽쿡’ 서비스를 론칭했다.

픽쿡은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소비 선호도, 소비 변화를 분석하고, 예비 창업자가 원하는 상권 주변을 분석해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의 경험과 위치를 고려해 섬세한 레시피 교육과 운영 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픽쿡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빅데이터 상권 진단 솔루션은 공유주방 창업 매칭 플랫폼 ‘나누다키친’을 다년간 운영하며 쌓아온 프롭테크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골목 단위 상권분석이 가능하며 성별, 요일/시간 별, 메뉴 별 매출, 인기 메뉴 등의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픽쿡 홈페이지에 분석을 원하는 점포가 위치한 도로명 주소와 운영메뉴, 월 매출 규모, 요식업 경력 등의 기본적인 정보를 클릭을 통해 전달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해당 골목에서의 자세한 상권 현황과 적합한 음식점 창업아이템을 제공하는 형식이다. 픽쿡 웹 서비스에서의 자료를 기반으로 홈페이지 상에서 상담 신청을 하게 되면 픽쿡 플래너와의 대면 상담을 통해 보다 자세한 상권 분석, 창업 유형, 시간대 별 맞춤 메뉴 플래닝 등의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픽쿡은 창업 준비에 미숙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판매단가, 수익성, 조리법, 운영효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메뉴 선정에서부터, 레시피 교육, 현장 실습, 방문교육, 사후 교육과 같은 메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배달, 매장 운영, 사후 관리 등과 같이 매장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운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대한상사 김유구 대표는 “외식의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든 요소들을 고려한 솔루션이 필요하다” 라며, “픽쿡이 제공하는 맞춤 솔루션 서비스가 음식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62403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62403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6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