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커머스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삼양식품의 삼양비빔면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굿즈 ‘해피썸머 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양식품은 ‘삼양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다. 키치한 패키지와 꾸미기 스티커 동봉 등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인 삼양비빔면은, 젊은 세대 공략을 위해 이번 스타일쉐어와의 협업 굿즈를 기획했다.

특별히 이번 굿즈는 집에서도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레트로풍의 미니 게임기, 글리터 텀블러, 핸드폰 케이스, 스트랩, 키링, 그릇, 비치백 등 총 5종의 굿즈가 스타일쉐어 고객들에게 공개된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스타일쉐어 플랫폼의 특성을 살린 사용자 참여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거리두기로 인해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올여름, 집에서 즐기는 자신의 홈캉스 사진에 삼양비빔면 꾸미기 스티커를 붙여 업로드 한 사용자 중 6명을 추첨하여 에어팟프로와 삼양비빔면 3종,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만 단추를 증정한다.

삼양비빔면을 스타일쉐어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로 풀어낸 스쉐비디오도 공개됐다. 영상을 보고 삼양비빔면과 홈캉스를 즐길 방법을 댓글로 남긴 사용자 중 10명에게는 삼양비빔면과 불닭비빔면, 열무비빔면 3종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삼양비빔면 콜라보레이션 굿즈는 스타일쉐어 앱과 웹에서 ‘삼양비빔면’을 검색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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