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카는 수입차 정기구독 서비스 카로의 모바일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카로는 메르세데스-벤츠 E250, 포르쉐 718 박스터 등 수입 차종을 정기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모바일 앱에서 간편한 인증 절차 만으로 수입차를 집 앞으로 배달받아 필요한 기간만큼 갱신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차량 구매 및 보유 과정에서 겪는 차량선택, 유지보수, 감가상각 등의 부담과 불편함 없이 다양한 수입차를 간편하게 바꿔가며 비교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자는 월간구독 상품과 단기 대여 상품을 간편하게 가격 비교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차종의 입고 알림 기능을 통해 선호하는 차종을 더 빠르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카로 관계자는 “최근 신규 가입자가 전월 대비 280% 증가하는 등 이미 많은 고객들이 카로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차량을 직접 비교 경험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편리성 향성 및 풍부한 경험 제공을 위해 신차 라인업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64816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64816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64816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