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자동화 AI 플랫폼 마로솔이 ‘마로솔 2.0’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마로솔 2.0은 현장 영상 업로드만으로 가장 적합한 자동화 사례와 제품, 공급기업을 추천받고 견적확인까지 한번에 가능한 ‘제트추천’, 추천 받은 리스트에서 버튼 한 번만 클릭하면 공급기업과의 매칭이 성사되는 ‘제트매칭’, 유사한 자동화 사례간 비교로 도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비교하기’, 관련 제품의 사이트 내 ‘바로구매’ 기능 등 로봇 자동화 문턱을 낮추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추가된다.

마로솔은 로봇 자동화를 도입하는 고객들이 가장 먼저 유사공정의 ‘자동화 성공사례’ 영상을 찾아보는 것에서 착안, 자동화를 원하는 공장에 가장 적합한 유사사례를 추천해준다. 유사사례 추천은 자체개발한 AI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평균 6개월이 소요되던 로봇 자동화 검토 기간을 한 시간으로 줄인다.

마로솔의 김민교 대표는 “지금의 로봇 시장은 약 십년 전 이커머스, 배달, 숙박, 인테리어 시장과 같다” 며 “수요와 공급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로봇시장의 고질적인 정보비대칭 문제를 영상 기반 AI 추천 알고리즘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로솔은 매칭수수료와 상품판매 매출 등으로 올해 매출목표 10억 원을 조기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 다국어 버전을 포함한 2.5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https://platum.kr/archives/165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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