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주문서 서비스 ‘TMM’ 운영사 크래프타가 간편 결제 서비스 ‘TMM파도페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TMM파도페이’는 별도의 앱 설치나 공동 인증서 인증 절차 없이 가지고 있는 신용, 체크카드와 은행 계좌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이용자의 결제수단 그대로 ‘TMM파도페이’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고, 모든 결제수단을 비밀번호 1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크래프타 김강민 대표는 “지금까지의 개인 판매는 무통장 입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불편함이 매우 커 구매 전환에 어려움도 컸다. TMM 간편결제가 이런 상황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온라인 주문서 서비스 ‘TMM’은 지난해 12월 정식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뉴 콘텐츠랩’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https://platum.kr/archives/16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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