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데이터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AI 기업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인플루언서 사이버 명예훼손 및 초상권 침해를 실시간 대응하는 ‘악플 모니터링 서비스’를 출시했다.

최근 악성 댓글을 지속해서 단 악플러에게 강경 대응에 나선 유명인이 늘고 있다. 도 넘는 악성 댓글에 극단적 선택으로까지 이어지자 네이버와 카카오 등은 연예뉴스에 댓글 기능을 잠정 폐지하는 등 조치를 내리고 있다. 그러나, 인플루언서는 본인의 SNS 공간과 다이렉트 메시지(DM)로 악플이 늘어나고 있어 법률적 보호를 받지 못해 심적 불안에 떨고 있다.

제대로 된 소속사가 있더라도 체계적으로 관리를 받기에는 인적 한계가 있어 리스크 관리가 취약한게 현실이다. 미어캣은 ‘악플 모니터링’ 서비스를 모든 인플루언서에게 제공해 법률적 보호와 심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

미어캣은 ‘악플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플루언서에게 법률 상담을 24시간 지원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SNS에 게시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발언을 찾아 자동으로 SNS 운영사에 신고 접수한다. 또한, 다양한 법무법인과 협업해 악플러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해 손해배상 청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기존 미어캣은 인스타그램 파트너십을 맺고, 인사이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루 한번씩 분석 리포트를 인플루언서에게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감에 의존해 SNS 활동을 했던 인플루언서에게 데이터 알고리즘으로 체계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SNS를 통해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광고 중개 등을 지원해왔다.

어웨이크코퍼레이션 김민준 대표는 “인플루언서를 위한 데이터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으로서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의 기술력을 통해 인플루언서에게 필요한 다양한 유틸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65971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6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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