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프라이스는 개인의 스토리가 있는 소장 물건을 취향별로 정리하고 공유하며 거래하는 서비스인 ‘우주공간’을 정식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일상의 고유한 기쁨을 찾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물건을 소장하고 수집한다. 각각의 소장품들에는 나만의 스토리와 흥미, 취향이 담긴다.

세컨프라이스는 소장품을 데이터베이스화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장에 없다고 판단해, 소장품을 통해 취향을 공유하고 동일한 흥미를 가진 사람들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마련하고자, ‘우주공간’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주공간을 통해 스토리가 있는 물건의 공유, 거래 서비스 ‘우주공간’에서는 간편하게 소지품의 상세 정보를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아이템 카테고리 별로 내 아이템 컬렉션을 분류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컬렉션을 탐색하며, 관심 제품에 대한 거래를 제안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손쉬운 중고 거래까지 돕는다.

세컨프라이스 김석겸 대표는 “단순히 중고거래를 넘어 물건 안에 담긴 취향과 스토리를 공유하고, 라이프스타일과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66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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