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테크 기업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국내 렌터카를 실시간으로 가격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는 마이리얼트립 앱과 웹사이트 내 ‘렌터카’ 탭에 제공된다.

마이리얼트립 렌터카 서비스는 렌터카 검색부터 예약까지 과정을 최소화하고 렌터카 자차 보험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령과 경력 조건에 맞는 차량과 복잡한 보험 규정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현재 마이리얼트립 렌터카에서는 전국 100여 개 업체의 1만 3000여 대의 차량을 실시간으로 가격 비교할 수 있으며 특히 제주도에서만 9000여 대의 차량을 제공한다.

현지 투어 중개를 전문으로 시작했던 마이리얼트립은 항공, 숙소, 액티비티, 레스토랑을 비롯해렌터카 가격 비교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슈퍼앱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난 달에는 월 거래 건수 21만건을 기록하는 등 창업 이래 최고 성과들을 달성하고 있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고객들이 복잡한 여행 준비를 더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편의성에 집중해 렌터카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국내부터 해외까지 여행에 관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슈퍼 앱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66427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66427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6642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