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이브.톡이 가정용 스마트 수질 측정기 ‘워터톡 홈’을 맞춤형 구독 서비스로 론칭했다.
워터톡 홈 구독 서비스는 수질 측정기와 모바일앱으로 구성돼 있다. 정수기, 수돗물, 샤워기, 수도꼭지 필터 등 가정 내 다양한 수질을 측정하면, 앱에서 수질 상태 등 관련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AI 기술로 분석한 최적의 필터 설치∙교체 시기, 수질 재측정 시기도 파악 가능하다. 워터톡 홈 수질 측정기는 전문가 장비와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크기를 1/10로 축소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워터톡 홈 서비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워터톡 공식 홈페이지, 롯데렌탈의 ‘묘미’ 등 국내 여러 온라인몰에서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더.웨이브.톡은 휴대 가능한 수질 측정기 ‘워터톡 트래블’도 곧 선보일 예정이며, 전문가 장비의 1/100 수준으로 가격을 낮출 계획이다. 또한 정수기 내부에 설치해 필터링 전후 수질을 비교 측정하는 ‘워터톡 퓨리파이어’, 싱크대나 세면대 아래에 설치해 상시로 수질을 측정하는 ‘워터톡 뮤니시플’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워터톡 퓨리파이어는 현재 국내 유명 고객사와 함께 성능 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더.웨이브.톡 김영덕 대표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사용하는 물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함으로써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라이프를 구현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웨이브.톡은 SK, 옐로우독, 빅베이슨캐피탈, LB인베스트먼트,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 등으로부터 90억 원 규모의 누적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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