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창업 정보 비교 플랫폼 ‘잇땅’ 운영사 ‘오아시스비즈니스’가 ‘가상 창업’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잇땅에 구현된 ‘가상 창업’은 가상의 공간에서 창업을 하고, AI 빅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주변 환경(운영시간, 날씨, 유동인구 등)에 따른 일 매출 변화를 분석하여 미리 창업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가상 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도 기반의 가상 공간에서 창업을 시작하여 일일 미션과 뱃지 미션을 통해 땅콩이라는 리워드를 얻을 수 있으며, 땅콩을 이용하여 다른 가게의 매출 및 상권 분석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한, 내가 원하는 기프티콘으로도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브랜드와 상가 정보를 상품 형태로 제공하며, 창업 매거진(잇매거진)을 통해 창업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도 알려주며 원하는 파트너가 있다면 직접 채팅과 전화 상담까지 할 수 있다.
한편 오아시스비즈니스는 B2C 서비스로 A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창업 관련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잇땅’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KT, 현대건설, 신한금융그룹, DGB금융지주 등 여러 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입증받은 바 있으며, DGB금융지주의 핀테크랩 “FIUM Lab”,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 창업도약패키지’, BNK부산은행의 ‘썸 인큐베이터 5기’, 삼성전자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 ‘C-Lab 12기’에도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2021 부동산서비스산업창업경진대회’에서 ‘AI 상권분석 기반 상업시설 시장분석 RPA 시스템’으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까지 받으며 AI 상권분석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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