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UX 컨설팅, 솔루션 스타트업 ‘그루브웍스’가 AI 동작인식 기술을 이용한 홈트앱 ‘에이스쿼트(A-SQUAT)를 론칭했다.

에이스쿼트는 사용자가 스쿼트를 진행하는 동안 AI 코치가 실시간으로 음성을 통해 동작에 대한 피드백을 해준다. 이를 위해 모션 감지 엔진을 활용해 사용자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평가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서비스답게 마케팅 방식이 독특하다. 대다수 서비스들이 전문가들의 실제 동작에 대한 가이드 영상을 주요 콘텐츠로 제공하는데 반해 그루브웍스에는 ‘세계관 마케팅’으로 앱을 홍보한다. 세계관 마케팅은 브랜드나 서비스의 세계관을 확립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극대화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그루브웍스 김창겸 대표는 “에이스쿼트 앱은 그루브웍스가 AI 동작인식 기술과 UX를 결합한 첫 걸음이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그‘A-SERIES’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AI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의 신체 수련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AI기술의 사용성 최적화를 목표로 UX리서치 센터를 신설하고 20년 경력의 사용성 전문가 전민수 센터장이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 창업한 그루브웍스는 같은 해 11월 인공지능 직원 키오스크 솔루션 ‘토키C’를 런칭한 데 이어 올해 에이스쿼트를 선보이며 고객 지향적인 AI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https://platum.kr/archives/16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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