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빌리어네어즈가 ‘더리치 실험실’ 기능을 출시했다. 빌리어네어즈는 30만 이상이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포트폴리오 서비스 ‘더리치’의 운영사이다.
더리치 실험실은 지금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직접 하기 힘들었던 데이터 기반의 자산 시뮬레이션을 단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실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를 일정 주기별로 리벨런싱한 경우, 매달 적립식으로 투자한 경우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실험해볼 수 있다.
빌리어네어즈는 삼성전자, 네이버 개발자 출신으로 구성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지난 5월 삼성증권에서 주관한 오픈콜라보레이션에 진출해 삼성증권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중기부에서 유망 기술 스타트업에 대해 선정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빌리어네어즈 조현호 대표는 “이후 딥러닝을 이용해 포트폴리오 분석 이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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