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9월 출시 이후 자동 시간표와 10대 익명 커뮤니티 기능을 필두로 초, 중, 고등학생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아온 ‘오늘학교’ 앱이 누적 회원 수 60만 명을 넘었다.

오늘학교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간표, 급식, 교내일정, 봉사활동 정보를 유저들에게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운영중인 프람피 아카데미 서비스를 연동하여, 사용자들이 직접 작성한 학교 및 학원 후기 또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오늘학교는 올해 4월과 8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양대 앱 마켓에서 교육 분야 1위를 차지하였다. 다운로드 숫자뿐만 아니라 실제 이용률도 또한 높다. 월간 이용자수(MAU) 21만 명, 일간 이용자수(DAU) 5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일 신규 게시글 및 댓글은 20,000개 이상 작성되고 있다. 앱 내 커뮤니티를 통해 10대들이 익명으로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며, 학교생활을 비롯한 일상생활의 공유로 이어지면서, 학생들의 일과 루틴에 오늘학교 앱 사용이 빠지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오늘학교 운영사인 아테나스랩은 사용자들의 서비스에 대한 애정과 높은 성장성을 바탕으로 최근 3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오늘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앱을 통해 학교와 관련된 모든 생활을 할 수 있게 기획하였다”며 “등교 전 자가진단, 등교 후 시간표 및 급식표 확인, 하교 후 커뮤니티 이용 및 내일의 시간표 확인으로 학교 관련 All-in-one 대표 앱으로 구축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학교에 전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네이버 웹툰, 유튜브, 틱톡 등 MZ세대가 선호하고 밀집되어 있는 곳에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입소문이 발생함과 동시에 10대 타겟 층에게 앱의 인지도가 높아지며 점차 신규 유저 층의 자연 유입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학생 타겟의 광고 매체를 찾고 있는 다양한 기업에서의 광고 문의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서 효율적인 광고 매체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효원 아테나스랩 대표는 “월간활성사용자수를 100만 명까지 늘리는 게 목표”라고 전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학교 앱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https://platum.kr/archives/170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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