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앤빌런즈의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삼쩜삼’의 누적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삼쩜삼은 지난 7월 4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데 이어, 일 평균 가입자 수가 1만986명을 기록하면서 약 1.5개월 만에 100만 이용자를 추가로 끌어모았다.

삼쩜삼은 지난 1월 14일 단 하루만에 무려 14만8129명이 가입한 삼쩜삼은 이틀 연속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지금까지 줄곧 서비스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신규 가입자 수가 빠른 증가 추이를 보이면서 그에 비례해 누적 환급액도 급증했다. 올 6월 순식간에 1000억을 돌파 후 9월 누적환급액 1503억원을 달성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자비스앤빌런즈에 따르면, 삼쩜삼은 런칭 이후 1일 최고 환급액이 53억여원에 달하고, 이용자들에게 하루 평균 3억 6천만원의 세금을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분에 25만원, 1시간마다 1500만원에 이르는 잠자고 있던 세금이 제 주인을 찾아간 셈이다.

자비스앤빌런즈에서 삼쩜삼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가장 많은 가입자 연령대는 20-30대, 높은 환급액을 돌려받은 연령대는 50-6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는 “현재 삼쩜삼 가입자 수가 월 평균 32만명씩 증가하고 있다. 서비스가 높은 성장세를 보일수록 지금까지 세무 사각지대에 놓여 자신도 모르게 마땅히 누려야 할 혜택을 그동안 누리지 못한 이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금 인지하게 된다”며, “삼쩜삼 하나로 어려운 세금신고 분야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춤과 동시에 연내 연말정산 서비스를 새롭게 구축해 세무회계 플랫폼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https://platum.kr/archives/17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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