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피트니스 플랫폼 ‘피츠커버리(Fitscovery)’가 이달 공식 한국어 웹사이트를 론칭했다. 이번 웹사이트 론칭은 동아시아 주요 국가 중 한국의 온라인 피트니스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가능성을 파악하고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제작됐다.

피츠커버리는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니즈가 있는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너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피트니스 마켓플레이스로 2019년 7월 회사 설립, 2020년 공식 플랫폼을 오픈했다. 정식 플랫폼 출범 이후 피츠커버리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주관하는 다수의 스타트업 엑셀레이터 프로그램에 상위권으로 진출하고, 말레이시아 NO.1 테크 매거진 PC.com에서 ‘올해의 스타트업’으로 선정되면서 온라인 피트니스 사업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국내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지원하는 외국인 국내 창업 지원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한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이클 지앙(Michael Jiang) 피츠커버리 대표는 “한국은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고, 운동에 대한 열정이 높은 나라다. 이에 앞으로 다가올 위드 코로나를 대비해 온라인 피트니스 프로그램 수요도 더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2021년까지 한국인 트레이너 천명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피츠커버리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마이클 지앙은 익스트림 스포츠 스파르탄(Spartan)과 유명 스포츠 용품 제조사 언더아머(Underamour) 앰배서더로 활발하게 활동 중으로 이미 필리핀 피트니스 업계에서 유명인이다.https://platum.kr/archives/17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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