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비즈니스의 가상 창업 서비스가 오픈 2개월 만에 가상 창업 3,000개를 기록했다.
지난 8월 오아시스비즈니스는 기존 ‘잇땅’ 앱을 개편했다.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예비 창업자들이 가상의 공간에서 창업을 하고, AI 빅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주변 환경(운영시간, 날씨, 유동인구 등)에 따른 일 매출 변화를 분석하여 예비 창업자들이 미리 창업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잇땅은 2020년 7월 서비스 오픈 후 현재 월 60,000명이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가상 창업’ 서비스의 인기도 높다. 지난 8월 오픈한 가상 창업 서비스는 2개월 만에 가상 창업 3,000개를 돌파했다.
또한, 최근에는 기존 서울에서만 가능하던 가상 창업 지역을 확장하였다. 지난 25일 경기, 인천 지역 1차 오픈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전국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오아시스비즈니스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니즈를 파악하여 서비스를 기획하고 기능을 개선했던 점이 가상 창업 3,000개 돌파라는 빠르고 큰 성과를 가져다줬다”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의 모든 것을 잇땅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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