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협업 소프트웨어 기업 스윗(Swit Technologies Inc.)이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켓플레이스가 공식 추천한 앱으로 선정됐다.
스윗은 협업의 필수 기능인 메신저(Team Chat)와 업무관리(Task Management)를 결합하여 팀 내 소통 뿐만 아니라 부서 간의 협업을 지원하여, 다양한 형태의 조직의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인 협업 플랫폼(Work OS)이다.
단일 기능을 제공하던 기존의 협업툴과는 달리, 스윗은 채팅과 업무관리 기능이 완벽히 결합해 소통과 업무를 실시간 전환 및 동기화 하고, 대다수의 글로벌 기관 및 기업이 사용하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MS오피스 365와의 주요 기능들과 연동되어 모든 워크플로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올인원 워크스페이스다.
구글워크스페이스 마켓플레이스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환경을 더욱 향상시키거나 활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고품질 엔터프라이즈 앱을 추천하고 제공하는 곳이다. 스윗은 드롭박스, 에버노트 등이 리스팅 된 ‘에디터 추천(Editor’s Choice)’내 새롭고 혁신적인 앱을 추천하는 ‘새로운 앱(Apps to discover)’ 추천 리스트에 29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스윗은 기존에도 지메일, 드라이브, 문서, 시트, 슬라이드, 캘린더 등의 업무에 필요한 필수적 구글 서비스 6가지를 스윗플러그인으로 제공하는 유일한 협업툴이었으나, 앞으로는 마켓플레이스에서 스윗 플러그인 설치를 통해 구글워크스페이스 환경에서도 손쉽게 스윗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구글워크스페이스 마켓플레이스 추천은 1년에 한 번씩 이뤄지며, 구글과 제3의 보안기업이 통합성, 완전성, 보안성, 최소로 소비하는 일일 API 쿼타, 브라우저와 기기별 호환성, 10배 이상 유저 증가 예상되는 디플로이 전략, 데브옵스(DevOps) 등 다양한 요소를 검토해서 선정한다.
스윗 이주환 대표는 “스윗이 구글 워크스페이스 앱들의 프론트엔드 허브로 역할로써 구글 앱과 더욱 잘 호환되도록 돕기 때문에, 이미 많은 고객들이 스윗을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워크스페이스(the workspace of Google Workspace)라고 부른다”며 “하이브리드 리모트, 비동기 업무 환경에서는 통합된 직원경험 허브가 필수적”이라며 스윗과 구글의 파트너십의 이유를 밝혔다.
작년 2월 세계 최대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타트업 그라인드 글로벌 컨퍼런스(Startup Grind Global Conference)’에서 올해의 스타트업상(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스윗은, 美 실리콘밸리의 IT 전문지 ‘CIO 리뷰’가 뽑은 ‘가장 유망한 원격업무 기술 솔루션’ 1위에 선정 되며 전세계 184개국 3만 7천 여개의 글로벌 팀과 기업이 사용하며, 국내에서는 대한항공, 티몬, 센트랄(CTR), 오로라월드 등의 고객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https://platum.kr/archives/174680원문링크 | https://platum.kr/archives/174680 |
---|